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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학생복지스토어에서 아이패드 9.7 6세대 32GB WIFI 모델과, 애플펜슬 1세대를 구입했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를 사기까지 몇개월동안 많은 고민 끝에 결국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3 / 6세대 / 미니5 비교하기

2019/08/15 - [∥정보∥/IT] - 에어3, 미니5가 아닌 아이패드 6세대를 선택한 이유

 

설레는 마음과 부푼 기대로 택배를 이틀만에 받았고, 늘 새로운 전자기기를 살 때처럼 조심스럽게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아이패드 9.7형 6세대 32GB WIFI 

 

 

제가 구입한 아이패드 색상은 골드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설명서와 애플 제품을 사면 늘 들어있는 애플로고 스티커, 라이트닝 8핀 케이블, 충전 단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혹시나 박스 밑부분에도 뭔가 있을까 싶어 꺼내려고 해봤지만 내부 박스는 꺼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를 처음 켜면 여러 나라 말로 인사말이 나옵니다. 

 

애플 제품은 아이폰8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그리고 올해 6월 에어팟 2세대 구입, 그리고 아이패드 6세대까지. 사실 아이폰을 처음 접했을 땐 그동안 안드로이드 제품만 써왔기에 ios에 적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의도치 않게 애플 3종세트가 제 곁에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이폰8이 나왔을 때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아이폰으로 쓰길래 저도 그냥 따라서 구입했었고, 에어팟은 선물로 받은거라서. 그리고 아이패드는 애플 앱스토어에만 있는 유료어플때문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다시 갤럭시로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19/08/13 - [∥정보∥/IT] - 에어팟 1세대 2세대 차이점 ?

2019/08/14 - [∥정보∥/IT] - 에어팟 1세대 2세대 꿀팁, 숨은기능 6가지 !

 

왜 이렇게 구구절절 이야기함은, 이렇게 애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을 때 제게 온 에어팟. 에어팟을 처음 열자마자 근처에 있는 제 아이폰에서 반응이 왔습니다. 어떻게 뚜껑을 열자마자 인식을 할까.. 저로서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아이패드의 전원을 켜자마자 제 아이폰에서도 반응이 왔습니다. 

 

바로 화면이 뜨면서 연결되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제 애플 아이디랑 연동이 되어서, 연락처, icloud에 있는 사진 등을 불러옵니다. icloud는 사용하지도 않고, 32GB인데 사진까지 있으면 용량이 부족할 것 같아서 사진은 연동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에서도 애플아이디를 연동시키면 메시지와 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펜슬 1세대

애플펜슬 1세대는 아이패드의 충전단자에 꽂음으로써 충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애플펜슬 1세대 박스 구성에 이는 양쪽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해서 라이트닝 8핀 충전기로도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펜슬을 쓰다보면 펜촉이 닳게 된다는데, 여분 펜촉이 들어있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펜촉 4개에 25,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펜촉은 돌려서 빼시면 됩니다. 

 


 

어제 배송이 와서 하루종일 가지고 놀았는데, 에어3/6세대/미니5 비교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필기+그림+영상+게임 정도로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학교나 집이나 와이파이는 빵빵하고, 요즘은 카페나 식당만 들어가도 와이파이가 잘되기 때문에 WIFI로, 그리고 32GB/128GB중 선택이었는데 128GB까지는 제가 영상을 만드는 것도아니고 사진은 핸드폰으로만 찍고 보기때문에 그닥 많은 용량의 필요성을 못 느껴 32GB로 선택했습니다. 

하루종일 가지고 논 결과는 매우 만족입니다. 애플은 주변 상품으로 돈이 더 나간다는 말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케이스부터 필름, 유료앱 결제까지. 이 모든 것을 다 리뷰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처럼 라이트하게 쓰실 분들, 아이패드 6세대 추천해드릴게요. 그리고 올해 9월 애플에서 아이패드 전용 ios를 출시한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도 타이밍 좋게 잘 산 것 같아서 좋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시락이었습니다!

 

 

 

전자보드 zin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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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에 저는 공대이다보니까 대표적으로 수학 같은 계산문제를 풀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에이포를 반으로 접어 풀어서 방대한 쓰레기가 탄생하거나, 공책에 풀기에는 공간 활용을 잘 못하고 막 쓰기 때문에 종이가 아깝고 그러다가 전자노트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원래는 태블릿을 보고 있었는데 막상 너무 비싸고 종이 용도로만 사용하고 싶은데 굳이 태블릿까지 사야 하나 싶은 생각에 찾게 되었습니다. 

 

 전자노트, 카멜보드, 부기보드 ziniQ 

 

처음에는 전자노트라고 검색을 했고, 그러다가 이름이 카멜보드, 부기보드 등 여러 가지로 불리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아직까지 정확한 명칭을 다들 모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우선 계산을 할 종이 대용으로 찾고 있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첫 번째는 가격, 두 번째는 크기 기준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펜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도 보았습니다. 전자노트는 가격대도 여러 가지고, 크기도 여러 가지인데 저는 쿠팡에서 15000원대인 ziniQ로 선택했습니다. 

 

크기는 가로 165mm 세로 256mm 이고 들고 다니기 정말 좋은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색상은 초록색 한가지로만 나옵니다. 그리고 누르는 강도에 따라 굵기도 다르게 나오고, 손톱 같은 단단하고 뾰족한 것들이면 전부 필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종이에 볼펜으로 적으면서 볼펜 뒷부분으로 전자노트에 쓰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필기를 하시고 가운데 버튼을 누르시면 전체가 지워집니다. 부분적으로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정도 불편함은 딱히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또 다른 불편함이라 함은 빛의 반사로 인해서 초록색이다보니 위치에 따라 보이는 정도가 다릅니다. 이 점은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도 이마저도 가격 대비에 비하면 감수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뒷면의 아래쪽에 펜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고, CR2025 배터리로 오래 사용가능합니다. 제가 3개월 동안 알차게 사용했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배터리는 내장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오른쪽을 자세히 보시면 on 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필기나 그림을 그리시고 on으로 해놓으시면 버튼을 눌러도 그려놓았던 것이 안 지워집니다. off로 해놓으시면 버튼을 눌렀을 때 지워집니다. 

 

전자노트 필기영상입니다. 부드럽게 잘 써지고, 개인적으로 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쓰게 됩니다. 버튼을 누르시면 전체가 지워져요. 


저는 전자노트를 사고 3개월동안 학교 다니면서 정말 정말 잘 썼습니다. 안 샀으면 후회할뻔했어요. 이제 종이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방대한 쓰레기를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무제한 종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표현일 것 같네요. 이걸 왜 이제야 샀나 싶기도 합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가지고 다니기도 정말 편합니다. 저처럼 종이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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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어디갈지 고민중이었을 때 맛있는 술에 안주가 맛있는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워낙 페이스북에서도 많이 올라오고 유명해서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는 처음가봤습니다. 

 

 부평술집:분위기좋은술집:호호알락 

 

호호알락은 분위기 좋은 술집과 예쁜 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호호알락하면 김치치즈전과 막걸리세트 사진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데, 저희도 이번에 그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베이컨 치즈김치전과 막걸리미니 4set입니다.

 

미니 4set는 칵테일&과일 막걸리 중 4가지를 고르는 걸로 선택했습니다. 생막걸리 종류도 엄청 많은데, 호호알락은 막걸리를 중점으로 운영하는 술집인 것 같습니다. 메인메뉴에도 막걸리에 어울리는 전 종류가 가장 많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소주나 맥주를 마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저희는 막걸리+전으로 주문했습니다.

 

베이컨 치즈 김치전
막걸리 4set

베이컨치즈김치전은 치즈가 잔뜩 올라가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양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막걸리는 순서대로 딸기,키위,블루레몬,청포도로 골랐습니다. 딸기는..개인적으로 별로였고, 나머지는 먹을만 했습니다. 가장 무난한 블루레몬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술맛이 많이 세지는 않았습니다. 음료수처럼 호로록 들어갔어요. 그치만 많이 마시면 역시 취하겠죠? 그리고 미니 세트이다 보니까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막걸리 하나가 소주잔보다 약간 큰 잔으로 네 잔 따를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좋고 예쁜 술집, 예쁜 술로 유명하다보니 여자손님들과 커플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호호알락 위치

 

호호알락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431번길 44 (부평동 576-5)

place.map.kakao.com

부평은 자주 가는데 호호알락이 있는 골목은 처음 들어가본 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고, 요즘 스타일로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외관은 조금 허름해서 놀랐습니다. 그래도 내부는 조명이나 꾸며진 게 아기자기해서 분위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베이컨 치즈 김치전 양이 많지 않은데 11,000원이라니.. 다른 탕 종류도 하나 시킬까 하다가 가격보고 그냥 김치전이랑 막걸리 4set만 먹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막걸리도 칵테일/생과일 4set는 16,000원인데 그럼 저 작은 막걸리 하나에 4,000원꼴인데  차라리 그냥 생막걸리 드시는 것이 훨씬 이득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은 잘 나오고, 예쁘니까 한번쯤은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 막걸리 종류도 많아서 호호알락은 새로운 막걸리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찾아갈 것 같습니다. 

 

 

 

 

 

부평 분위기 좋은 예쁜 술집 찾으신다면 호호알락 한 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시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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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글에서는 영어 회화에 관한 책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1 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책은 정말 미국에서 쓰이는 회화에 관한 책이었어요. 

>> 클릭/터치 하시면 해당 포스팅을 볼 수 있습니다. 

2019/08/09 - [∥리뷰∥/도서] - 영어 회화 도서 추천 ::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시사독해 홀랭귀지 라는 책인데요, 서점에서 영어 코너를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책입니다. 이때 서점에서 두 권의 영어 책을 샀었는데요, 하나는 영어 회화에 대한 책인 진짜 미국식 영어를 샀고, 또 하나는 토익 공부 겸, 시사 영어 공부를 도와줄 시사독해 홀랭귀지 입니다.

 

 

 시사독해 홀랭귀지 

 

몇 장 공부했다고 표지가 벌써 더럽네요.. 서점에서 두 권의 책을 고민했었는데, 하나는 해외 유명인들의 연설문을 옮겨 놓은 책이었고, 하나는 이 책이었어요.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해 드릴게요.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첫 번째는 앞에 들어가기 중에 효과적인 학습방법이라는 부분이 있었어요. 이 부분에서 처음 마음을 샀습니다. 총 8개의 학습방법이 나와있는데요, 저는 시사공부, 독해공부, 토익공부, 회화공부 이렇게 단순하게 네 가지로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중 회화 책으로 골랐던 것이 진짜 미국식 영어였는데 이 책의 학습방법을 보시면, 시사 쪽일 뿐만 아니라 공인 영어시험에도 도움이 되고 일반적 영어능력도 향상, 그리고 회화 스터디 활용까지 된다고 적혀있었어요. 이 부분에서 호감도 상승 상태!

 

목차는 총 50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루에 하나씩 하자라는 마음으로 샀는데 2~3일에 하나꼴로 하고 있습니다ㅋㅋ 사회 교육 공학 등등 여러 시사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 쪽은 제가 공부를 해서 더럽기 때문에 뒷부분으로! 

한 지문의 길이는 서의 세네 문단 정도로 거의 비슷해요. 왼쪽 페이지는 지문, 오른쪽 페이지는 두 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을 읽고 푸는 형식이에요. 그리고 문항 아래쪽에는단어, 구문의 뜻이 적혀있습니다. 가릴 필요도 없이, 단어 박스의 위치가 지문을 읽을 때는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안 볼 수 있기 때문에 위치 선정이 좋은 것 같아요. 

 

또 뒤로 넘기시면 크게 총 4개의 문제? 들이 나와있어요. 구성은 모든 지문 전부 같습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두 번째가 바로 이 부분이에요. 앞에서는 내용을 인지하는 토익스러운 문항이었고, 뒷장은 효과적인 학습방법에 왜 8가지나 나와있는지 알려주는 듯한 느낌의 문제들이에요.

 

1. Paraphrasing / 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

 지문의 내용 중에서 뽑아온 두 문장을 내 방식대로 새롭게 다시 적어보는 문제입니다. 제가 풀어봤을 때 보통 중요한 숙어, 문법이 들어간 문장으로 문제를 낸 것 같아요. 아래에 tip이 적혀있는데 제 머리로는 저렇게 완전히 다른 문장으로 바꾸기는 아직 힘들더라고요. 처음에는 주어를 바꾸거나, 앞뒤 순서를 바꾸거나, 접속사를 바꿔보는 간단한 방법으로 문장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tip의 파란 글씨 부분만 보고 그 방법으로 tip문장처럼 바꾸는 걸 연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Summary / 요약

두 번째는 지문을 요약하는 거예요. 저는 이과라서 책을 별로 안 좋아했었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요약 연습을 하고 싶었는데 문제에 있더라구요. 아직 요약 부분도 미흡하지만, 우선 한국어로 다섯 문장 내로 요약하려고 노력한 후 그걸 영어로 바꾸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3. Conversation / 대화

저는 이 3번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직 저는 독해보다는 회화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아까 보신 효과적인 학습방법 중에 회화능력 향상도 있었잖아요. 그 부분이 바로 이 3번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래 영어 지문을 가리고 한국어만 보면서 회화하는 것처럼 문장을 만들어 봅니다. 그러고 나서 영어 지문을 보며 '아, 이 때는 이런 표현도 쓸 수 있구나.' 하면서 공부를 했더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영어 지문을 보면 '이걸 왜 생각 못했지?' 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런 표현들을 머릿속에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4. Vocabulary / 단어

마지막으로 단어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주는 부분. 지문에 나온 몇 개의 단어들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보는 문제입니다. 저는 여기도 3번처럼 영어는 가려놓고 한글을 보며 내가 먼저 문장을 만들어본 후 영어를 보며 비교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신과 맞는 공부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때부터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공부하곤 했습니다. 여기에 쓴 공부방법도 제가 지문 10개 정도 공부해보고 터득한 방법이에요. 그러니 각자의 공부법에 맞춰 영어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마지막으로 답지에는 지문의 해석본과 앞선 두 문항의 정답과 해석이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이 책의 단점을 찾으셨나요? 

제가 이 책으로 공부해 본 결과, 책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원하는 방법의 문항들과 지문 내용들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해설지는 의역으로만 해놓고, 문법이라던가 해설 부분이 풍부하지 못했기 때문에 깊은 공부를 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의 4 문제 역시 내가 쓴 답도 맞는지 확인할 길이 없으니 이 부분도 답답할 수 있죠. 하지만 선생님이 곁에 없으니..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가격은 정가 17,000원입니다. 

 

제가 처음에 두 권의 책을 고민했다고 했는데요, 다른 한 책은 이런 문제들이 없었지만, 내용은 더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문도 지문이지만, 직접 써보면서 공부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 책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시사독해 홀랭귀지를 선택했습니다. 나름 만족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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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밖을 돌아 다닐 때면 가끔 서점에 들러 이 책 저 책 보고는 하는데요, 책에 대한 욕심은 많은데 집에서 책을 잘 읽지는 않아요.. 오히려 전자책을 알게 된 후로 전자책은 꽤 읽는 편인데, 종이 책은 이제 잘 안 읽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서점에 가게 되었는데 이 날은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소설, 에세이는 보지도 않고 전공 관련 책이랑 영어회화 책, 수능은 관련도 없는데 수학을 좋아해서 괜히 수학책도 한 번 보고 그랬어요.

 

이 책을 산 날은 전공관련 기사 공부를 시작해볼까 하다가 아직 기사 따기에는 시간이 남은 것 같아서 영어책 코너로 발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눈에 띈 바로 이 책!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평소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서 REAL CLASS라는 광고를 자주 접하고는 하는데요. 여러분도 한 번쯤은 보셨을 것 같아요. 요즘 타일러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수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서점에서 보니 진자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에 대해서 쓴 책이 나왔더라구요. 한국에서만 배우는 영어로만 회화를 하기엔 많이 어색한 부분이 있겠죠.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문법도 제대로 지키려고 애쓰다 보니 결국 실제로 외국에 나가면 어색한 표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영어계의 코미디언으로 요즘 뜨고 있는 김영철씨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인 타일러의 만남.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던데 1편은 딱 하나 남아있길래 바로 집어 왔습니다. 이 파란색 버전은 1편이에요.

 

목차를 보면 총 150가지의 영어 표현이 나와있어요. 책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9번을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한국어 표현상황 설명, 그 밑에는 김영철씨와 타일러의 대화 말풍선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표현 오른쪽에는 큐알코드가 있는데, 이 큐알코드 밑에 팟캐스트 듣기라고 되어있죠? 큐알코드를 찍으면 진짜 김영철과 타일러의 팟캐스트 (라디오) MP3가 플레이됩니다!

 

말풍선 대화 형식은 이 둘의 대화를 요약해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타일러의 실제 영어 발음도 들을 수 있으니까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한국어 표현은 뒷장 왼쪽 페이지에 영어 표현으로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아까 9번의 영어 표현이 뒷장의 왼쪽 페이지에 설명이 되어있어요. 비슷한 표현과 숙어 표현 등등 깨알 같은 추가 표현도 나와있습니다.

 

또, 15개의 표현이 지날 때마다 복습하기 부분이 있는데요, 표현들을 그 날 보고 바로 잊는 것이 아니라 중간점검처럼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마찬가지로 한국어 표현이 먼저 있고, 뒷장에 순서대로 영어 표현이 적혀있어요. 

 

저는 약 일주일? 동안 심심할 때 간간히 보면서 한 챕터를 끝내가고 있답니다. 할 일 없을 때, 간간히 심심풀이로 공부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새로운 표현을 알아가듯이 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 계속 읽어보면서 일상생활에서 적용해보면 실력이 더욱 늘 겠죠? 2편, 3편도 있는 걸 보아 책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운 좋게 하나 남은 1편을 데리고 와서 뿌듯했습니다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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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에 카카오톡 사전예약에서 카톡이 왔더라구요. 뭐지 하고 보니 며칠 전 캐치마인드 사전예약을 했었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사실 사전예약을 하면 이모티콘을 주길래 한 것이었는데, 잊고 있다가 카톡알림이 왔습니다. 

 예전에 컴퓨터로 캐치마인드를 재밌게 하던 기억이 있는데, 깔 때 보니까 넷마블 게임이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바로 깔았습니다. 

 

 

 넷마블 쿵야 캐치마인드 

 

 우리가 기억하고 있던 바로 그 캐릭터 야채부락리 쿵야. 추억 돋죠.. 지금 아이들은 이 캐릭터를 모르겠죠?ㅠㅠ

게임 시작화면이 너무 귀여워요. 사실 넷마블에서 만든 게임이라는 것과 원래 좋아하던 캐치마인드 게임이 합쳐져서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인지 설명이나 이런 것들은 보지도 않고 바로 깔았어요. 그랬더니 의외의 화면이 나오더라구요. 바로 지도! 한 두달 전까지만해도 AR게임인 포켓몬고를 했었는데 포켓몬고가 생각나는 화면이었어요. 

 

 이 지도는 가운데 연필 그림인 그림 퀴즈를 눌렀을 때 나오는 퀴즈 등록이라는 것이 있는데, 내가 있는 곳에 퀴즈 등록을 할 수 있어요. 화면에 보시면 쿵야 캐릭터 말고 사진이 보이시죠? 저 사진을 누르면 진짜 사람이 그려놓은 퀴즈를 맞출 수 있습니다. 본인도 퀴즈를 등록할 수 있구요.

 

 또, 화면에 보이는 캐릭터는 길가다가 가끔 보입니다. 이 캐릭터를 누르면 캐릭터가 그리는 그림 퀴즈를 맞혀 호감도 상승을 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 쿵야 캐치마인드 게임 방법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에 쿵야를 누르시면 내가 키우는 쿵야가 나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다른 세 쿵야 중 하나를 얻으실 수 있어요. 저는 버섯쿵야를 선택해서 대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지도에서 보신 쿵야와 호감도 상승을 이루시면 저렇게 쿵야함에 표시가 됩니다. 호감도를 다 채우면 쿵야를 획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쿵야마다 얻는 색깔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기본 색상과 저는 버섯쿵야의 파란색이 추가로 주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운데 그림 퀴즈를 누르시면 오른쪽 화면과 같이 퀴즈방이 나오는데, 첫번째는 가장 기본인 온라인 사람들과 빠르게 매치되는 모두의 퀴즈방, 두번 째는 근처 친구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동네 퀴즈방, 마지막은 10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프리미엄 퀴즈방이에요. 프리미엄 퀴즈방은 사람이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저는 들어갔다가 바로 나왔어요.

 

 이 화면은 모두의 퀴즈방 화면이에요. 8명까지 진행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모두의 퀴즈방을 누르시기 전에 모두의 퀴즈방 위에 톱니바퀴 모양 설정을 누르시면 그림 그리는 순서를 순서대로, 맞힌 사람으로 두 가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 친구 추가를 해서 다같이 방을 만들어 즐길 수도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비슷한 게임으로 스케치퀴즈를 했었는데 비슷한 느낌입니다. 옛날에 자주 보던 캐릭터와 자주 하던 게임을 같이 묶어놓으니까 재밌더라구요. 여러분도 한 번 쿵야 캐치마인드 플레이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

 

 

아래 링크는 추천인 같은 거 없이 저한테 들어오는 이득이 없어요. 다운받기 편하시라고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다운 링크 올려드릴게요 :)

구글 플레이 앱에서 다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tmarble.koongyacm

 

쿵야 캐치마인드 - Google Play 앱

쿵야 캐치마인드 출시 기념 이벤트! 친구초대하고 “쿵야 이모티콘”을 캐치해보세요 (~9/5 10:59) 유튜브 [쿵야 TV]를 확인하시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요~ 쿵야 TV 주소: https://www.youtube.com/koongyatv 쿵야 캐치마인드를 소개 합니다! ●● 하나! ! “쿵야 퀴즈” 쿵야 캐치마인드의 마스코트!! 쿵야 캐릭터가 빵빵 터지는 꿀잼 그림퀴즈를 들고 등장해요! 쿵야퀴즈를 맞히면 쿵야 캐릭터가 내꺼~♡ ●●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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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야 캐치마인드

‎병맛 재미 보장! 쿵야 캐치마인드를 소개합니다! ●● 하나! ! “쿵야 퀴즈” 쿵야 캐치마인드의 마스코트!! 쿵야 캐릭터가 빵빵 터지는 꿀잼 그림퀴즈를 들고 등장해요! 쿵야퀴즈를 맞히면 쿵야 캐릭터가 내꺼~ ●● 둘! ! “주변 친구퀴즈” 우리 학교, 학원, 회사에 내 그림퀴즈를 심고 친구가 심어둔 퀴즈를 풀 수 있어요~ 곳곳에 있는 친구퀴즈 풀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보세요~ ●●셋! ! “실시간 퀴즈” 딱! 1분이면 한 판 가능~ 친구와 함께 실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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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시락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찾아온 뽀시락입니다!

 

점점 더 덥고 습한 날씨, 태풍은 다행히 소멸됐다고 하는데 비가 한 번 시원하게 왔으면 좋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집에서 에어컨 틀고 나갈 수가 없는 날씨예요 :(

 

아무튼 오늘은 세종시에 위치한 조치원 맛집!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세종 조치원 맛집 :: 와리낙지볶음 

 

와리낙지볶음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정문에서 5분? 도 안 되는 거리에 있어요. 다음카카오 맵에서는 상호가 등록되어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지도로는 제가 위치를 직접 찍어놓았고, 네이버 지도로도 올려드릴게요.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376890197

 

와리낙지볶음 : 네이버

낙지요리

store.naver.com

링크를 통하여 자세한 위치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낙삼콩불 2인분으로 먹었습니다. 양도 둘이서 먹기에 부족하지 않았어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저희가 갔을 때 그 날 첫 손님이었는지 가게가 더워서 다시 나가려다가 사장님이 에어컨 바로 틀어주셔서 시원하게 먹었어요.

사장님이랑 가게분들 전부 친절하셨어요.

 

저는 어느 식당에서나 반찬을 중요시하는 편인데, 어디든 반찬이 맛있으면 메인 메뉴도 맛있거든요 :)

와리낙지볶음은 반찬은 나쁘지 않았고, 특히 저 전이 맛이 특이했어요. 치즈가 들어간 것 같았는데, 메뉴판에 치즈 전과 같은 치즈 메뉴가 많더라구요. 사장님이 트렌드를 따라가시는 건지, 치즈를 좋아하시는 건지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았어요. 부추전에 치즈가 들어가서 느끼할 것 같았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저 부추치즈전 반찬을 먹고 술이 생각났어요.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아 물론 이 날 먹지는 못했구요 다음에 또 왔을 때 이번에는 술을 주로하고 저녁에 가려구요 ㅎㅅㅎ

 

 

 

낙삼 콩불은 살짝 매콤하긴 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구요, 낙지 양도 생각보다 많고, 공깃밥 하나 시켜서 먹으면 뚝딱!

나중에 볶음밥도 볶아 먹을 수 있어서 볶음밥도 하나 시켜서 뚝딱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먹었고, 자주 봤었는데 왜 이제야 가봤나 싶어요.

메뉴에 해물라면이었나..? 5500원이었는데 그것도 나중에 가서 먹어보려구요.

 

그리고 저희가 먹을 때 가게분들도 식사 중이셨는데,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음료수도 따라주셨어요 :)

정말 다들 친절하시고 정도 많으신 것 같았어요.

 

조치원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 와리낙지볶음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메뉴들도 많아서 저는 재방문하고 싶어요.

 

다음에는 저녁시간에 가서 소주 한잔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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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시락이었습니다!

 

 

 

 

 

 

 

서양탕국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찾아 온 뽀시락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서양탕국 솔직후기 1탄으로 찾아뵈었었는데요, 그 때는 서양탕국을 먹은지 5일차 되었을 때 맛은 어떤지, 부작용은 없는지, 등등에 대하여 총평가를 했었습니다. 

이처럼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터치/클릭)로 들어가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5일차 때의 느낌을 상세하게 풀어놓았습니다. 

 

 

2019/07/29 - [∥리뷰∥/기타] - 서양탕국 솔직후기 (내돈주고 내가 사먹는)

 

 

현재 저는 15포째 섭취 중이고, 약 2주 정도 매일 마셔줬어요. 살을 빼기 위한 커피라기보다는 원래 매일 아메리카노를 먹어서 겸사겸사 먹었던 정도입니다. 전 글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매일 점심을 먹고 아메리카노를 즐겨먹기때문에 부담 갖지않고 오히려 맛도 좋아서 하루 한 포씩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체중감량에 중점을 맞춰서 리뷰해볼게요.

 

 

 

 내돈내산 서양탕국 솔직후기 2탄 

 

 우선 저는 약 한달간 설렁설렁 운동+식단조절 다이어트를하며 3kg 감량하고 정체기에 있었습니다. (58.5kg > 55.5kg)

그리고 서양탕국 광고를 접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박스를 구입했습니다. 

광고에서는 1일 2포씩 섭취하라고 했지만 저는 점심먹은 후에만 커피를 먹기때문에 서양탕국도 마찬가지로 1일 1포만 먹었습니다. 딱 하루만 2포를 먹었고 2주간 15포를 섭취했습니다.

 

그리고 첫 일주일간은 식단조절을 조금 하기도 했습니다. 

 

첫 1주간 식단, (아침)/점심/저녁
김치찌개/보쌈 불고기/고구마2개 햄계란볶음밥/만두/엽떡 안동찜닭/서브웨이/고구마2개 불닭까르보/일반식/소주한병+닭갈비 오므라이스/고구마2개 삼겹살/돈까스모밀정식/맥주한캔+과자

첫 일주일은 나름 고구마 먹으면서 버티기도 하고 운동은 저스트댄스 한시간씩 4일정도 했던 것 같아요. 어쩔수 없는 술약 가는 날도 있었고, 맥주 마신날도 있었어요. 

 

 

저스트댄스에 관한 글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9/07/26 - [∥리뷰∥/기타] - 핸드폰으로 즐기는 저스트 댄스 나우!

 

 2주째에는 사실 식단을 적어놓지 않았어요. 고구마를 먹은 날도 없고, 제 블로그 맛집 카테고리 보시면 인도커리랑 샤브월남쌈도 이 때 먹었습니다. 소주랑 보쌈도 먹었고.... 운동을 한 날도 없습니다...ㅎㅎ 그냥 막 먹고 막 놀았습니다. 그래도 커피는 원래 먹었었기때문에 매일 한 포씩은 마셨어요. 

 

 

 

 

 

 

 

그리고 체중감량은?

 

 

저희 집 체중계가 그리 정확하지만은 않고, 아침 저녁으로 0.5kg씩은 왔다갔다해요 :(

그래서 시작할 때의 55.9kg은 저녁에 잰 거라서 55.5kg으로 보고, 54.7kg은 오늘 점심 쯤에 쟀습니다. 

딱히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아요. 아침,저녁에 잴 때가 다르기때문에 -0.5kg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첫 일주일은 나름 관리를 하기도 했지만 다음 일주일은 너무 놀았기때문에 저는 이정도로도 광고만큼의 효과는 없어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광고처럼 하루에 2포씩 먹는다면 변화가 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이번에는 2포씩 먹어보려구요.

참고로 제 키는 163cm입니다!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어도 저는 커피 맛이 괜찮고 개인적으로 화장실을 잘 갈 수 있던 점이 너무 좋아서 방금 5+1set 구입했습니다.

 

서양탕국 주문내역!

 

많이 사는게 훨씬 이득이라서 그냥 크게 구입해버렸습니다. 보라탕국도 사고싶었지만 서양탕국보다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점심 먹은 후는 서양탕국, 저녁 먹은 후는 보라탕국으로 시도해보고싶었으나 가격을 보고 그냥 서양탕국만 주문했습니다..ㅎㅎ 이번에는 운동도 다시하고 식단도 다시 조절해서 체중감량 성공하고싶어요. 다이어트 후기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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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시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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