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스타라이트 512GB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이폰 13 스타라이트 512GB를 구매하게 되면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

지난 글에서는 아이폰 13 시리즈의 색상/가격/용량 등을 적어보았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2021.11.01 - [∥정보∥/IT] - 아이폰 13 / mini / pro / pro max 색상, 용량, 가격, 스펙 등 총집합!

 

 

저는 아이폰 11 64GB를 쓰다가 용량이 너~무 모자라서

이번에 바꾸는 김에 큰 걸로 가자!라고 마음을 굳게 먹고

512GB를 선택했어요. 가격은 위의 게시글로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

 

 

지난번에 아이폰 11 구매 후기도 적어놨었는데 벌써 13후기를 작성하네요 .. !

시간 참 빠르다 ,,,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11 구매후기 링크도 걸어 놓을게용

 

2020.03.06 - [∥리뷰∥/IT] - 아이폰 11 블랙 구매후기/아이폰11 블랙 언박싱

 

아이폰 11 블랙 구매후기/아이폰11 블랙 언박싱

아이폰 11 블랙 구매후기/아이폰 11 블랙 언박싱  약 2년 3개월간 썼던 아이폰8과 이별을 하고 아이폰 11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아이폰 11에는 퍼플/옐로/레드/그린/화이트/블랙으로 총

pposirak.tistory.com

 

 

 

사진은 투명 케이스와 카메라 보호 필름을 부착한 상태에요!

저는 11을 블랙으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화이트로 써보고 싶어서

스타라이트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카툭튀가 11보다 더 심한 ... (!) 느낌이 들어서

카메라 보호 필름을 붙였어요!

그리고 얇아진 상자 ..

 

 

 

얇아진 박스 안에는 C to 8 케이블만 들어있고 충전기는 역시나 들어있지 않습니다 ...

도대체 충전기를 왜 안 주는 거야 ( ; _ ;)

 

이번엔 케이스를 빼고 찍어봤어요!

너무 영롱영롱한 새 아이폰 13 ... !

잘부탁해 !!!

그리고 아이폰을 키고 전 아이폰과 같이 두면 저절로 모든 게 연동 되어서

사진은 물론, 카톡 내용도 백업할 필요 없고,

배경화면, 깔아둔 어플, 연락처 모두모두

그대~로 옮겨집니다!!

요즘 세상은 너무 신기해 ( ; _ ;) 나만 발전하면 될 듯 ..

 

 

 

 

아이폰 13 측면 / 하단

아이폰 12부터는 측면이 각진 디자인으로 나왔죠!

스타라이트 색상은 측면이 실버색상을 띈답니다.

각진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ㅠㅠ

무음 버튼이 더 얇아진 느낌!

오른쪽 사진은 스피커가 있는 하단 부분이랍니다.

 

아이폰 13 측면 / 후면

그리고 카메라가 있는 쪽 측면 ... 카메라 튀어나온거 보이시나요 ...

물론 보호 필름을 붙여서 더 두껍게 나온 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11과는 확연한 차이가 보입니다 ㅠ.ㅠ

그래도 카툭튀만 아니면 깔끔한 디자인의 아이폰 13 스타라이트!

12와는 카메라 위치밖에 .. 달라진 점을 못 찾겠네요 하하

 

아무튼 저는 64GB 인생에서 512GB로 넘어왔기 때문에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 헤헤

사진 정리 안해도 되고, 어플 마음대로 맘껏 받고 ... 너무나 햄보카다 ... !

 

그럼 여기까지 아이폰 13 스타라이트 후기였습니다!

(후기라 쓰고 디자인 자랑하기 느낌이지만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보∥/IT] - 아이폰 13 / mini / pro / pro max 색상, 용량, 가격, 스펙 등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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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거치대를 찾는 도중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이소 노트북 거치대를 검색해보니 이런 좋은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집 앞 다이소로 바로 달려나가서 사왔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노트북 쿨링 패드입니다. 다이소에 미리 전화하셔서 제품 재고가 있는지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전화해봤는데 안 받아서 그냥 가봤더니 다행히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상세한 박스의 앞뒤 설명에 왠지 모르게 신뢰성이 갑니다. 

 

 

 색상은 하얀색, 검정색 두 가지이고 박스 앞 면에서 색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흰 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앞 뒤 사진입니다. 저는 요즘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는데 목이 너무 뻐근해서 거치대용으로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몇 만원대더라구요. 그런데 다이소 제품은 거치대와 함께 쿨링패드도 같이 있는데 5,000원 입니다! 역시 없는 게 없는, 가장 비싼 가격이 5,000원인 다이소

 

 뒷면에 패드를 돌리는 USB를 꽂는 공간이 있습니다. 선은 30cm 정도 되는 듯 해요.

 

 

▲ 이렇게 노트북과 연결해서 쿨링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쿨링 패드와 USB를 꽂을 수 있는 뒷면 사진입니다.

 

▲ USB를 꽂으면 파란 LED가 들어오면서 팬이 돌아가요. 

 

 

▲ 올려놓았을 때 모습입니다. 15인치까지도 올려놓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제 노트북은 13인치인데 살짝 작아요. 그래도 밀리지 않도록 아래 고무도 있고 15인치도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LED가 켜지고 팬이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선은 얇아서 조금 불안하더라구요. 그래도 5천원에 이정도면 가성비 정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막 튼튼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5천원에 이정도면 매우 만족 중입니다! 

 

 

cosy 블루투스 키보드, 무선 키보드 사용후기

 아이패드를 쓰면서 자판을 쓰기는 조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알아보다가 발견한 cosy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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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쿠팡에서 약 12,000원 정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로켓 배송이라서 다음날에 바로 도착을 했어요. 정확한 모델명은 KB1352BT 입니다.

 

 사용설명서와 키보드, 그리고 건전지 2개가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외출 시 가지고 다닐 용도로 구입한 것이어서 비교적 작은 사이즈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사이즈는 284mm*119mm입니다. 건전지는AAA 건전지 2개가 필요한데 말씀드렸다시피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310g으로 가볍습니다.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HID 방식 블루투스 지원이 되는 기기는 모두 연결이 가능하며 최대 사용거리는 10m라고 합니다. 뒷부분의 튀어나온 부분은 22mm로 키보드 자체는 얇고 가볍습니다.

 

 키보드 뒷부분에는 연결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on으로 바꾸고 connect 버튼을 누르면 앞 쪽의 LED 불이 깜빡거립니다. 그리고 각 기기에서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신 뒤 키보드로 연결코드번호를 입력 후 엔터를 누르면 연결이 됩니다. 

 

 한/영 변환 키는 소용이 없고 키보드 뒤쪽에 나와있듯이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OS에서 한/영 전환 방법이 다릅니다. 낯설어서 한/영 변환 키를 누르곤 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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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에 비해서 정말 만족스러운 cosy 블루투스 키보드! 가지고 다니기도 가볍고 얇아서 너무 만족 중입니다.

 

 

 

 

 

아이폰 11 블랙 구매후기/아이폰 11 블랙 언박싱

 약 2년 3개월간 썼던 아이폰8과 이별을 하고 아이폰 11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아이폰 11에는 퍼플/옐로/레드/그린/화이트/블랙으로 총 6가지의 색상이 있다. 항상 바꾸던 대리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레드 색상밖에 없어서 예약을 해놓고 다음 날에 퀵으로 바로 받았다. 

 

 퍼플,옐로우,그린 모두 내가 좋아하는 파스텔톤으로 예뻤지만 그래도 블랙으로 구매한 이유는 바로 케이스 때문! 어차피 쌩폰으로 들고 다닐 일은 절대 없을 거고 항상 케이스를 낄 텐데, 퍼플, 옐로 같은 색깔은 케이스랑 색깔 맞추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았다. 그래서 화이트랑 블랙 중에 블랙으로 선택했다

 

 항상 설레는 전자기기 언박싱

 

 박스의 사진이랑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개통하고 퀵으로 받았기 때문에 필름이 붙여져서 온 상태이다. 블랙으로 선택한 이유 중 또 다른 이유는, 이번 아이폰 11은 베젤이 모든 색상에 상관없이 블랙으로 나왔다. 그래서 이 베젤 색상과 어울리는 블랙으로 선택한 것 또한 블랙을 선택한 이유이다.

 

 아이폰11의 카메라는 두 개로, 프로와는 망원 카메라 하나가 차이 난다. 하지만 프로를 써보지 않았고, 텐도 경험하지 않고 8에서 바로 11로 넘어온 나로서는 화면이 매우 커져서 만족 중이다. 그렇지만 들어보자마자 든 생각은, "무겁다."이다. 아이폰8을 들다가 들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화면도 크고 무엇보다 무겁다. 그래서 한 손으로 계속 들고 핸드폰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그렇듯 구성품은 설명서애플 스티커, 유심칩빼는 도구, 일반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이어팟이다. 아이폰 11 pro에서는 고속충전기를 준다고 하던데, 11도 좀 끼워주지. 핸드폰 가격에 비해 너무 볼 품 없는 구성품이다.

 

 나는 아이폰 11 블랙 64GB이고, 전에도 64GB를 쓰면서 불편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또 64GB를 선택했다. 큰 용량을 쓸수록 그 용량에 맞춰서 내 씀씀이가 커질 것 같아서 웬만하면 큰 용량을 쓰지 않으려고 하는 중이다. 하드디스크에 따로 사진을 모아두는 타입이라 그렇게 큰 용량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이것저것 안 쓰던 기존 앱들을 삭제하고도 시스템 용량은 7GB로 적지 않은 양이었다. 이 점을 유의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용량을 선택하셨으면 좋겠다.

 

 

 

 

 

편스토랑 마카오 달고나 커피 만들기

 

 최근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달고나 커피가 떠서 찾아서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찾아보니 편스토랑에서 정일우씨에 의해 유명해졌더라고요! 한 번 만들면 오른손잡이에서 왼손잡이가 된다는 달고나 커피.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준비물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유, 인스턴트 커피, 설탕, 뜨거운 물과 열심히 저을 팔만 있으면 됩니다. 두 번 만들어 먹어본 제가 나름의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제가 사용한 양은 약 300ml 정도의 우유를 사용한 한 잔 계량입니다!

 

 저는 G7 커피를 사용했습니다. G7 커피 한 포설탕 1.5T를 함께 넣어주었어요. 저는 집에 백설탕이 없어서 흑설탕을 이용했는데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설탕의 양도 단 걸 좋아하신다면 더 넣어도 상관없어요. 설탕을 많이 넣을수록 달달해져서 좋더라구요. 원래 레시피는 커피와 설탕을 1:1로 해주라고 했는데, G7은 입자가 작아서 1:1로 하면 약간 쓰더라고요. 그러니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 넣어주시고 뜨거운 물을 커피와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수저로 조금씩! 넣어주세요. 여기서 실패하지 않는 방법 중 하나는 물을 정말 조금씩 넣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비율대로 따라 했다가 물이 너무 많아서 망했었어요. 그러니 작은 스푼으로는 3t, 큰 스푼으로는 1T 이런 식으로 조금씩 넣으면서 막 저어주세요! 

 

 

 꿀팁! 커피와 설탕 입자가 너무 안 녹는다 싶으면 전자레인지에 10초 돌리고 열심히 저어주세요. 전자레인지에 10초를 돌리니 세보지는 않았지만 젓는 횟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 때 처음에는 이게 되나? 싶을 수 있는데, 하다 보면 색깔이 밝게 변하면서 몽글몽글해집니다. tv 보면서 계속 저어주니까 꽤 빨리 만들어지더라고요.

 

 색깔이 달고나 색으로 변하고 거품느낌처럼 변하는 게 신기했습니다. 이제 찬 우유를 300ml 정도 붓고 위에 달고나 크림을 얹어주면 끝입니다!

 

 찬 우유를 넣어도 되고, 우유를 데워서 따뜻하게 드셔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커피 한 포로 하면 거품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거품을 많이 올리고 싶으신 분들은 계량의 두 배로 하셔서 만들어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카오 달고나 커피, 간단한 방법으로 한 번 쯤은 집에서 홈카페처럼 기분 내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만든 달고나 커피는 양은 잘 못 맞춰서 남겼지만 두 번째로 만들었던 달고나 커피는 크림이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다들 한 번씩 만들어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찾아 온 뽀시락입니다!

 

 곧 개강시즌이 다가오는데 개강 전에 눈에 띈 다이어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리훈의 대학생활 다이어리인데요. 보자마자 원하던 형식의 다이어리라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리훈 대학생활 다이어리 

리훈 대학생활 다이어리

 제가 구매한 다이어리는 만년형으로 날짜를 직접 기입하는 형태고, 블루웨이브 색상입니다. 만년형의 색상은 총 여섯가지가 있습니다. 또 날짜가 2월부터 6월까지 적혀있는 날짜형 형태도 있으며 색상은 총 네 가지입니다. 저는 흔들면 반짝거리는 오로라빛이 마음에 들어 만년형 블루웨이브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두 종류 모두 한 학기용으로, 만년형은 1,2학기 모두 쓸 수 있지만 날짜형은 1학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VC 재질의 커버가 덮여있어 나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앞에 커버는 카드 수납형 공간이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 같습니다. 꾸미기 용도의 스티커라던지, 학교 카페의 쿠폰 보관용도로 쓰면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커버와 붙지않은 형태라 180도까지 쫙 펼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렇게 180도 펴지는 다이어리가 글씨를 쓸 때 편해서 좋아합니다. 

 

 첫 장을 펼치면 목차와 사용설명서가 나와있습니다. 연간 계획표부터 방학 계획, 강의시간표, 시험 범위를 적는 공간 등등 대학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출석 체크표인데요, 총 8과목을 기입할 수 있고 수업을 갔는지 안 갔는지 체크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더라고요. 수업을 안 간 날을 나중에 생각하려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헷갈리는 게 일상이었던 저로서는 반가운 페이지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만년형으로 구입을 했기 때문에 날짜를 직접 기입할 수 있는 먼슬리 페이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네 달로 구성되어있고, 먼슬리+데일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달마다 색상이 달라서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끈이 있어 책갈피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먼슬리는 월,일,요일, 중요 일정, 과제를 적을 수 있는 부분과 시간대로 어떻게 지냈는지를 쓸 수 있도록 시간표, 오늘의 소비까지 관리해 줄 수 있는 부분까지 있어 대학생활에 필요한 부분들을 모두 갖춘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것만큼 활용도가 좋아보이는 리훈의 대학생활 다이어리!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구매해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학기용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표, 중간 기말 시험대비, 하루 일과뿐만 아니라 하루 소비내역까지 관리해주는 리훈 대학생활 다이어리였습니다!

 

리훈 대학생활 다이어리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시락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찾아 온 뽀시락입니다!

아이패드를 구입하니 부가적으로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케이스, 필름, 파우치 등등 역시 애플은 기계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말을 열심히 체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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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저하때문에 강화유리필름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저는 필기와 그림그리기를 주로 사용할 것이기때문에 종이질감필름으로 선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좀 유명한 SKOKO 종이필름을 구입했습니다. 

 

 스코코 종이필름 

가격은 쿠팡에서 7,9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구성은 종이필름1장, 밀대, 클리닝 티슈, 먼지제거 스티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핸드폰 액정필름을 항상 제가 사서 바꿨었는데, 그 때마다 스카치테이프와 극세사천, 밀대대신 딱딱한 책 등으로 필름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스코코 종이필름은 세개가 모두 들어있으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뒷면에는 필름 부착방법이 나와있는데, 제가 산 필름은 액정화면필름이므로 위의 방법을 따라하면 됩니다. 

 

스코코 종이필름을 처음 붙이고 사용했을 때는, 확실히 화질 저하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뿌얘지는 것이 사실이긴 하니까요. 그러나 2주 정도 사용한 지금은 화질은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볼 때도 오히려 빛반사가 잘 안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썼을 때는 까끌까끌해서 처음에는 그런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2주 쓴 지금은 그림그릴 때 정말 좋습니다. 왜 다들 종이질감을 원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그런데 펜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막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저처럼 펜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사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시락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찾아 온 뽀시락입니다!

 

애플 제품을 사면 부가적으로 쓰는 돈이 어마어마 합니다. 제일먼저 소중한 내 물건을 지키기 위해서는 악세사리가 필수죠. 저도 아이패드 6세대를 사고 부가적인 돈이 슬슬 나가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주문한 것은 케이스와 필름입니다. 

 

제가 케이스를 고른 기준은, 

1. 애플펜슬 수납이 가능한가 - 펜을 따로 보관하면 잃어버릴까봐 이부분을 제일 첫번째로 염두해 두었습니다.

2. 세우는 부분이 자석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 찾아보니까 케이스 부분이 자석으로 이루어있지 않은 제품은 세워도 쓰다보면 밀려서 넘어진다고 하길래 이부분도 찾아보았습니다.

3. 애플 로고가 보이는가 - 저는 "나 아이패드 쓰고있다!"라고 보여지는 것이 좋아서 애플로고가 보이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이렇게 세가지였습니다. 

 

 

 아이패드 케이스 : 슈피겐 

 

여기에 딱 맞는 제품이 바로 슈피겐이라는 브랜드의 케이스더라구요. 조금 가격이 나가도 튼튼해보이고 내가 원하는 자격요건을 모두 갖추었으니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슈피겐 홈페이지에서 24,900원에 배송비 +2,500원까지 총 27,400원에 구입했습니다. 

 

박스 뒷편에는 케이스를 탈부착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구성품에는 스펀지가 들어있고, 뒷면 로고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도 들어있습니다. 제 아이패드 색상이 골드인데, 요즘 애플의 골드는 거의 로즈골드,핑크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도 색이 비슷한 로즈골드 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는 케이스의 구멍보다 훨씬 여유있게 크기때문에, 아이패드에 붙일 때 걱정없이 막 붙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스티커가 그렇게 티가 안나서 뭘 붙인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로즈골드 색상이 아이패드 골드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만족 중입니다. 

 

스탠딩 커버도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저렇게 영상 보는용, 필기용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케이스가 튼튼한 것 같아서 좋지만, 그만큼 무게도 좀 나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확실히 그냥 들고있다가 케이스를 끼고 들어보니 꽤 무겁습니다.

 

다른 애플펜슬 수납이 가능한 케이스들을 보면 펜슬 수납부분이 헐거워서 잘 빠진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슈피겐 케이스는 케이스 자체가 약간 뻑뻑해서 패드를 넣을 때도 힘주어서, 펜슬을 뺄 때도 힘이 필요합니다. 물론, 처음쓰는 것이라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저는 펜슬 부분이 헐거워져도 저렇게 수납하는 곳에 넣고 커버를 덮으면 나올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세가지 기준 요건, 펜슬 수납 / 스탠딩 / 애플 로고 기준에서는 모두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죠. 바로 필름이 밀린다는 것. 케이스를 찾아보았을 때, 거의 모든 케이스가 필름이 밀린다는 얘기를 많이 봤어서 이 점은 이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케이스를 끼웠더니 역시나 필름이 밀렸습니다. 

 

위의 사진이 케이스를 꼈을 때 밀려서 기포가 생긴 사진입니다. 제가 필름을 붙일 때 약간 아래로 붙여서 그런지 윗부분은 별로 신경이 쓰일만큼의 기포가 차지않았지만, 아랫부분은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래사진처럼 양쪽 모서리랑 테두리를 가위로 조금 잘랐더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Tip, 케이스를 끼기 전, 필름을 붙이시기 전에 가위로 필름 테두리를 조금 자르고 붙여보세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시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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