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기부, 김윤지 기부

 최근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합니다. 특히 부부는 스페인 현지에서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이 전달한 후원금은 대구 지역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과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호흡기 질환 예방 키트 및 긴급 식료품 지원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결혼식 축의금 6천만원 전액을 기부, 라오스와 동콩고의 깨끗한 물 지원을 위한 식수펌프 사업 지원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1억원을 기부한 기성용은 1989년 생으로 20년 한국나이로 32세입니다. K리그로 복귀할 뻔 했지만 무산되었고 스페인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스페인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 외에 가수 김윤지(NS윤지)도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윤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지금 전국 곳곳에서 정말 많은 의료진 분들과 자원봉사 분들이 고생하고 계신다. 기본적인 위생용품 없이 생활 하시는 재난 위기가정들도 많다고 한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달라"라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어 사진과 함께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이 이체된 기부내역이 올라왔습니다. 

 김윤지는 'NS윤지'라는 예명으로 지난 2009년 9월 데뷔했지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이 모두에게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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